라이프/다이어트,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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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우 펨 도피러스] 질 건강 챙기기/ 여성 유산균 추천(5년이상 복용)라이프/다이어트, 건강 2020. 4. 1. 23:06
내가 21살? 20대 초반부터 몇 년동안 꾸준히 챙겨먹는 질 유산균제가 있다. 바로 자로우 펨 우먼 도피러스 베지 캡! 주변에서 여성유산균 추천해달라고 하면 별 열개를 달 정도로 추천하고 알아서 홍보대사마냥 여기저기 알리고 다닐정도로 사랑하는 제품이다. 사실 자로우 펨 도피런스 유산균은 워-낙에 유명해서 보조제에 조금 관심있는 사람이면 다 알 정도이다. 내가 자로우 펨 도피러스를 복용한 지는 거의 5년이 넘어가는 것 같다. 중간에 다른 유산균으로 갈아타기도 해봤지만 역시 이만한 건 찾지 못해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자로우 펨 도피러스 유산균은 두 가지 종류로 나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사람들이 종종 구매하려는 것에 혼란이 올 때가 있다. 자로우 펨 도피러스 50억 유산균 : 냉장보관(필수) 자로우 펨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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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칼럼] 가짜 식욕 억제하기 / 식욕 억제 방법라이프/다이어트, 건강 2020. 3. 28. 00:00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을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식욕 억제일 것이다. 세상엔 맛있는게 너무나도 많고 그 맛의 즐거움을 알기에 더욱더 포기가 안되는게 음식이다. 그렇다면 식욕을 억제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먹을 것 보지 않기인간은 시각의 영향을 많이 받는 생물이다. 뜬금없이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인간은 시각적 동물이기 때문에 음식 사진이나 맛있게 먹는 영상을 보면 따라 먹고싶어진다는 것에 있다. 한 때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화사님이 혼곱하는 영상을 보고 많은 이들에게 곱창 대란을 일으켰던 적이 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저 누군가가 음식 먹고 있는 영상을 시청했을 뿐인데 시각적 자극을 받은 우리의 신체는 그 음식을 원하게 되는 것이다. 누군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으면 보고 있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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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상] 다이어트 시작, 1주차 기록라이프/다이어트, 건강 2020. 3. 26. 03:18
신체 스펙 키 158 체중 52 -> 목표체중 43 1일차 3/25 보조제 3알 + 물 3컵 점심(12:00) 따뜻한 아메리카노 점심겸 저녘(16:00) 두부유부초밥 운동 (18:30) 운동장 런닝 45분 저녁 (19:30) 봄봄 딸기바나나 초콜릿 4조각 내가 다시금 다이어트를 시작한건 3일정도 더 된 것 같다. 첫날은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이나 압박감 없이 일상식(집밥)으로 든든하게 채우기 둘째, 셋째날부터 '탄수화물 줄이기'를 시작했다. 밥을 먹어도 잡곡밥으로, 잡곡 대신 두유로. 그날그날의 공복감, 기분에 따라 대체재를 찾으면서 최대한 스트레스 없이 장기전으로 건강하게 빼는 것이 목표다. 2일차 3/26 보조제 3알 + 물4컵 점심 (14:00) 아메리카노 토스트 (오곡시빵+계란+양배추+양파+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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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칼럼] 왜 나는 넘치는 식욕을 멈추지 못할까? / 가짜 식욕의 원인라이프/다이어트, 건강 2020. 3. 26. 02:14
해가 바뀌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결심하는 것이 있다. 바로, 다이어트. 참 신기하게도 나는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면 유난히, 더, 자주 배가 고프다고 느끼게 된다. 먹어도 먹어도 멈추지 않는 이 미친 듯한 식욕. 자제할 방법은 없을까? 더보기 건강한 식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 몸의 내적 신호에 따라 먹어야 합니다. 내적신호는 내 몸이 보내는 진짜 배고픔이지만, 외적 신호는 심리적 허기가 부르는 가짜 배고픔의 유혹입니다. - 감정 식사, 수잔 앨버스- 우선 배가 고픈 원인부터 찾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신체는 꼬르륵 거리는 뱃속의 신호를 통해 육체적 허기를 표현한다. 그러니 방금 든든하게 식사를 마친 나의 신체는 영양분이 부족하다거나 진짜 배고픔(이를 공복감이라고 하겠다)을 느껴 음식을 원하진 않을 터다..